일본 아이치현 출신으로 일본 도쿄(東京) 공업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도쿄대학 원자핵연구소를 거쳐, 도쿄도립대학으로 옮겨 소립자물리학의 실험연구를 시작했다. 동 대학 이학부 교수를 역임한 이학박사이다. 하이델베르크대학, 세른과의 공동연구로 활약했다. 저서로는 『반물질의 세계』, 『진공이란 무엇인가』(공저), 『초끈이론과 그림자의 세계』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과학일반
소립자부터 대우주를 아우르는 진공의 불가사의를 규명한다!
진공은 소립자 같은 미시적인 세계에서부터 우주 공간의 구석구석까지 걸쳐 있다. 그러므로 진공을 생각하는 것은 소립자나 우주에 눈을 돌리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충만한 진공은 우주의 창출을 규명하는 열쇠를 쥐고 있다. 그러면 디랙이 주장하는 진공이란 무엇인가. 진공 중에는 무엇이 들어차 있는 것일까. 또 그것들을 어떻게 꺼낼 것인가. 이 책에서 우리는 역전극에 이르기까지의 진공 연구의 긴 역사를 되돌아보도록 하자. 다음으로 클라이맥스라고도 할 수 있는 역전극을 자세히 들여다보기로 한다. 소립자라고 하는 극미세계로부터 대우주라고 하는 극대 세계를 무대로 하여 진공이 갖는 무수하고 불가사의한 성질을 규명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