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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할 필요 없이, 인생은 유머러스!
글쓴이
최양락 저
출판사
대림북스
출판일
2010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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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양락

돌아온 개그 황제이자 개그계의 풍운아로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 1981년 MBC 제1회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타며 코미디계에 들어섰다. 콩트 개그 전성시대였던 80년대와 90년대를 풍미하며 ‘네로 25시’, ‘괜찮아U’, ‘고독한 사냥꾼’ 등 수많은 개그 코너를 히트시켰다. 당시 최고의 인기를 얻으며 KBS 코미디대상, SBS 올해의 스타상, 한국백상예술대상 코미디언 연기상, 한국방송대상 코미디언상 등 주요 상을 휩쓸었다.

90년대 후반 코미디의 코드가 변하기 시작하면서 한동안 자취를 감추었다가 2001년 「코미디닷컴」의 ‘알까기 명인전’ 코너에서 특유의 억양과 입담으로 다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많은 유행어들을 퍼뜨렸다.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로 시사풍자 개그 및 토크 개그 감각을 꾸준히 유지해왔고, 오랜 시간이 지나 2009년에는 「야심만만 2」, 「명랑 히어로」 등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개그맨으로서 재조명받았다. 최근 MBC 새 예능 프로그램 「꿀단지」에서 ‘2010 알까기 제왕전’으로 알까기 새 버전을 선보이고 있는 영원한 현역이다. 일상에서 가족과 이웃을 웃기는 일에 가장 희열을 느낀다는 그는 힘들게 녹화를 마친 동료들을 웃기며 개그맨을 웃기는 개그맨으로 유명하다. 이제 웃음이 가진 대단한 힘을 믿기에 그간 살아온 자신의 유머 인생을 진지하게 나누어보고자 한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개그맨 최양락의 30년 개그 인생!
돌아온 개그 황제의 웃음과 묵직한 내공


최양락이 유명 개그맨이 되기 전의 성장 과정과 개그맨으로서 활약하며 겪은 여러 에피소드를 담았다. 백지 시험지를 내서 선생님을 화가 나게 해놓고도 계속 장난을 치다가 호되게 맞은 일, 연극반 공연 때 혼자서 신나게 애드리브를 날렸다가 선생님으로부터 팀워크에 대해 충고를 들은 일, 만만하게 봤던 대학 축제의 공연 예심에서 ‘저질’이라고 평가받고 떨어진 일, 선배 이홍렬에게 대놓고 장난을 쳤다가 맞은 일…. 등등 지나친 개그 본능이 불러온 좌충우돌 사건과 개그에 대한 그의 열정과 노력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세월 이기는 장사 없다고 후배 유재석, 강호동의 옆에서 보조 진행자로 서기도 했다. 그는 그런 현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자리를 즐길 줄 아는 멋진 선배가 되고자 한다. 여전히 수줍고 소심하지만 평생 개그맨으로 살아왔고 남은 인생도 개그맨으로 살 것을 자신과 대중에게 약속한다. 어린 시절 꿈이던 개그맨이 되어 최고의 자리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지만 세월의 흐름을 받아들이고 이제는 1등이 아니어도 좋다는 그의 여유와 깨우침 그리고 용기…. 돌아온 개그 황제의 웃음과 묵직한 내공이 담긴 이 책은 인생의 또 다른 교훈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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