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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인문학자의 6.25
글쓴이
강인숙 저
출판사
에피파니
출판일
2017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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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강인숙

건국대학교 명예교수이자 현재 영인문학관 관장이다. 1933년 함경남도 갑산에서 출생, 경기여자 중·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숙명여자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65년 『현대문학』을 통해 평론가로 등단, 건국대학교 교수와 문학평론가로 활동했다.

저서로 논문집 『자연주의 문학론 Ⅰ, Ⅱ』 『일본 모더니즘 소설 연구』 『박완서 소설에 나타난 도시와 모성』 등이 있으며, 문화기행집 『함께 웃고, 배우고, 사랑하고-네 자매의 스페인 여행』 『이집트 문화기행』 『시칠리아에서 본 그리스』, 자전적 에세이 『글로 지은 집』 『만남』 『나는 글과 오래 논다』 『성안집 사람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어느 누구의 삶도 역사 앞에서 특별하지 않다.
모든 이의 삶은 ‘그 자신의 특별함’으로 제각기 역사와 연결된다.

전쟁이 터지던 1950년 6월 25일에 시작하여 휴전 전후까지를 다룬 이 책에서는 한강을 걸어서 건너던 피난길부터 천막학교에서의 학창생활, 부산에서 시작해 동숭동으로 옮겨진 대학시절로 소용돌이 같은 시간을 옮겨가며 기록한 ‘1950년대의 연대기’이자 하늘에서 불비가 쏟아지던 혼돈의 대한민국 ‘비상시’를 지낸 아이가 20여 년 동안 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길고도 험한, 하지만 아름답고 따스한 6.25 한국 전쟁의 체험적 역사실록이다.

1. ‘나는 열세 살에 한탄강 철교를 기어서 건넜다.’
소녀에서 여성으로 살아낸 1950년대, 무심코 지나쳐 온 6.25의 또 다른 희비극을 섬세하게 복원한다
2. 1950년대 폐허의 시대, 한국 지성사의 토대를 닦은 시대의 스승들과 학문을 향한 생명력이 움트던 서울대 동숭동 문리대에 대한 생생한 회상기
3. ‘시대의 지성’ 이어령의 동급생 연인이자 배우자로서 평생을 그의 그늘 속에 살았던 문학평론가이며 영인문학관 관장 강인숙의 사적 고백을 담은 ‘1950년대 한국전쟁과 청춘의 체험적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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