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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無罪의 기술
글쓴이
노인수 저
출판사
순눈
출판일
2025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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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노인수

유치권 전문 변호사(법률사무소 02.597.2003). 건국대학교, 단국대학교 경매과정, 민사집행과정 등에 출강했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때 강력부검사로 조직폭력배를 정리하는 데 힘을 쏟았다. 서울고검 부장검사를 거쳐, 김대중 대통령을 도와 국민의 정부를 세우고 청와대 사정 비서관을 역임했다. 건국대 부동산 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경기대 서비스 경영전문대학원에서 논문 『유치권 부동산 경매의 개선방안연구 : 사례와 판례를 중심으로』(2020)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일반시민들의 슬기로운 법률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20여 년간 ‘책 쓰는 변호사’의 길을 걸었다. 조폭 수사의 실상을 밝힌 『달건 장 밟혔다』, 이 책과 함께 유치권의 모든 것을 밝혀가는 『경매유치권과 손자병법』(이선우 공저), 민형사상 수사와 재판의 실상을 보여주는 『판사 검사 변호사 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형사재판의 비밀』, 『무죄의 기술』, 『검경 수사 잘 받는 법』, 『어쩌다 성범죄자』, 『이기는 민사재판의 비밀』, 우리의 경제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행위 중 하나인 상속·증여 상식을 알려주는 『술술 읽히는 상속·증여 세테크 법테크』 등 다수의 스테디셀러 책을 썼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책 쓰는 변호사 노인수가 1년 만에 돌아왔다. 전작 [판사 검사 변호사, 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형사재판의 비밀]과 [이기는 민사재판의 비밀]을 통해 민형사 양대 소송의 기초적인 대응책을 소개했던 노인수 변호사는 이번 [무죄의 기술]을 통해 억울한 유죄를 막는 4가지 기술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법정 밖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이다. 일반인들은 법률문제란 법정 안에서 다투어서 해결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유능한 법률가는 법정에 서기 전에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다. 불법추심업체의 심기를 건드려 폭력을 유발한 뒤 이를 카메라에 담아 합의를 이끌어낸 사건을 비롯하여, 유명 메이저리거의 폭행비화사건을 언론 플레이 등으로 무사히 마무리 지은 일, 유치권 점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절충안을 찾아 점유자를 자발적으로 걸어나가게 한 사건, 죄마다 다른 공소시효를 활용하여 재판 자체를 무위로 그치게 만든 사건, 상대의 과거 재판 기록을 통해 증거를 찾아서 승소한 사건 등 이 책에는 약 30가지가 넘는 ‘법정 밖 사건 해결법’이 담겨 있다.

저자가 40년간 실제 경험했던 이 사건들을 소개하는 이유는, 사건 밖에서 사건을 마무리하는 방법이 효율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 부동산 매매 사건과 같이 현장에 답이 있는 경우에는 답사만으로 답을 찾는 경우가 있다. 공동 사기범으로 의심받을 여지가 있을 때는 먼저 고소를 하는 것이 사건 해결책인 경우가 있다. 공문서의 증명력을 깨뜨리기 위해서는 또 다른 공문서가 필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공무원을 고소하는 게 해결책일 때가 있다. 공소시효와 제척기간 등 시간을 통한 시간 차 플레이, 상대의 제출 자료나 기록을 통해 역공하는 플레이, 상대를 흥분에 빠뜨려 문제를 해결하는 플레이 등 저자는 법조계에 오랫동안 몸담으며 익혀온 승리의 수단을 알뜰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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