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이브의 몸
글쓴이
메리앤 J. 리가토 저/임지원 역
출판사
사이언스북스
출판일
2004년 1월 12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성 차이를 고려한 의학(gender-specific medicine)’은 생식기계를 넘어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신체의 모든 부분에서의 생리적 성 차이를 다루는 과학이다. 이 새로운 의학의 연구자들은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질문들을 제기하고 엄청난 발견을 하면서, 남성과 여성을 본질적으로 동일한 존재라고 가정해 왔던 의료계에 파장을 일으켰다. 그리고 기존의 남성을 기준으로 한 인체 기능과 질환의 기전에 관한 지식을 확장하고 있다.

부부가 같이 우울증에 걸려도 둘의 증상은 서로 다르다. 남편은 술을 많이 마시고 난폭한 행동을 한다. 부인은 말이 없어지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사람이 많은 곳에서 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부부싸움을 심하게 한 후에 아내는 완전히 지치고 불안해하는 반면, 남편은 우울해하지 않는다. 한편 여자 친구를 사귀는 남자라면 평소에 잘 지내다가도 생리 전만 되면 우울해 하고 신경질적으로 변하는 애인을 보며 당황해 봤을 것이다. 이렇게 남녀는 머리카락에서 심장이 뛰는 방식에 이르기까지 전신의 모든 부분에서 성 차이를 보인다.

저자인 컬럼비아 대학교의 메리앤 리가토 교수는 2002년에 미국 의학 여성 협회(AMWA)가 선정한 ‘과학 부문 올해의 최고 여성’. 저자는 P&G와 다우, 나이키, 존슨앤드존슨 등의 제정 후원을 받아 의료계에서 지금까지 무시되어 온 남녀의 성 차이를 꼼꼼하게 연구했고, 지금도 21세기의 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물이다. 그녀는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얻은 결과와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신체 부위별 질병의 양상과 처방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성 차이에 관한 새로운 정보들이 담겨 있다. 이것은 여성을 위한 필수적인 정보이자, 남녀 모두의 건강을 위한 중요한 정보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