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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일주일을
글쓴이
조이한 저
출판사
gasse(가쎄)
출판일
2017년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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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이한

1989년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에 독일로 유학하여, 1993년부터 2004년까지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미술사와 젠더학(남성학)을 공부했다. 2005년에 인하대학교, 경원대학교 대학원, 성균관대학교, 서강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서양미술사와 현대미술이론, 젠더와 미술 등을 강의했다. 현재는 한국전통문화대학 교양학부에서 ‘성과 젠더’, ‘동서미술 감상법’, 한겨레 문화센터·세종 아카데미·상상 아카데미·에이트 인스티튜트 등에서 ‘미술사’, 서울 자유 시민대학, 한국 양성평등원, 경기도 여성가족연구원에서 ‘젠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트 에세이스트로 『서울신문』에 ‘열린 세상’ 칼럼을 쓴다.

『천천히 그림읽기』(공저), 『그림에 갇힌 남자』, 『위험한 미술관』, 『혼돈의 시대를 기록한 화가, 고야』, 『베를린, 젊은 예술가들의 천국』, 『뉴욕에서 예술 찾기』, 『그림, 눈물을 닦다』, 『젠더. 행복한 페미니스트』, 『당신이 아름답지 않다는 거짓말』 등의 책을 썼고, 『책 읽는 여자는 위험하다』(공역), 『이 그림은 왜 비쌀까』(공역), 『눈의 지혜』(공역), 『예술가란 무엇인가』(공역), 『아틀라스 서양미술사』(공역), 『한 가족의 드라마』(공역)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세상에서 가장 긴 나라에서는 걸음을 멈추지 마라
아트 에세이스트 조이한의 특별한 칠레 이야기


네루다의 시와 아옌데의 긍지, 빅토르 하라의 열망을 찾아 산티아고에서 파타고니아까지 40일 동안 부딪힌 통증과도 같은 현실을 기록했다. 그녀는 바람을 가이드 삼아 걸으며, 무모함이 가져다준 뜻밖의 행운을 통해 살아있다는 것의 소중함을 깨우친다. 그리고 그 깨우침의 일부를 이 책을 통해 독자와 함께한다.

커다란 배낭을 앞뒤로 메고 걷는 수많은 그녀들을 본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그렇게 무서움을 무릅쓰고 걷는 너희들이 있어 지금의 내가 있다. 응원한다. 차마 모두에게 이런 여행을 권하지는 못하겠지만 이미 떠난 여성들, 길에서 만난 모든 여성들에게 하이파이브를 날린다. 딸들아 여행을 멈추지 마라. 우리가 여행을 멈추지 않는 한 길은 우리에게 열려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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