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부모들의 교육 열기가 뜨겁다. 부모들의 보폭에 맞추어 따라가다보면 아이들은 때때로 힘들고 지칠때가 많다. 얼마 전 연합뉴스에 의하면 지난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ㆍ중ㆍ고생이 전년보다 50% 가까이 급증하면서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핑계 없는 무덤이 없듯이 아이들이 그토록 험한 폭력을 자행하게 되는 것은 분명히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부모와 자녀가 관계 안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도록 쓰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