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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의미
글쓴이
알프레드 아들러 저
출판사
부글북스
출판일
2017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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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알프레드 아들러

오스트리아 빈 근교 펜칭에서 태어난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치료사로,개인심리학의 창시자다. 빈 대학교 의대에서 안과와 일반의로 일했으며, 이 시기부터 환자를 개인만이 아니라 그가 살아가는 환경과 사회적 맥락 속에서 이해하려는 관점을 키워갔다. 1902년 프로이트의 모임에 합류해 빈 정신분석 운동의 초기 핵심인물로 활동했지만, 인간을 성적 충동보다 목적, 열등감, 보상, 사회적 관계 속에서 이해해야 한다는 견해를 발전시키며 1911년 결별했다.
아들러는 1907년 기관 열등성과 보상 문제를 다룬 저작을 발표했고, 1912년 『신경증 기질』을 통해 자신의 이론을 본격화했다. 그는 인간을 분절된 충동의 집합이 아니라 하나의 통일된 존재로 보고, 열등감, 생활양식, 목표지향성, 그리고 공동체 감각 또는 사회적 관심으로 번역되는 ‘게마인샤프츠게퓔’을 개인심리학의 핵심개념으로 발전시켰다. 이러한 관점은 심리치료를 넘어 교육, 부모 역할, 학교 현장에까지 큰 영향을 미쳤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아동 지도와 예방적 정신건강에 특히 힘을 쏟았다. 1921년 빈에 첫 아동지도클리닉을 세운 뒤 여러 클리닉을 운영했고, 가족과 교사까지 함께 다루는 공개 상담과 교육 활동을 통해 오늘날의 가족상담 ,학교상담, 공동체 정신건강의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1920년대 후반부터는 미국에서도 활발히 강의했으며, 컬럼비아 대학교와 롱아일랜드 의과대학에서 가르쳤다. 1930년대 중반에는 활동의 중심을 미국으로 옮겼고, 1937년 스코틀랜드 애버딘에서 강연 여행 중 심장 발작으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인문
알프레드 아들러가 삶의 문제들 앞에서
비틀거리는 사람들에게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

아들러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바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이렇다. “산다는 것은 곧 스스로를 발달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아들러에겐 사람의 정신이 성장을 이루고 정신의 병을 고칠 수 있는 곳도 언제나 삶의 현장이다. 아들러가 평소에 추구했던 삶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아들러는 다른 심리학자들이 행동이라 부르는 것을 대체로 움직임이라고 부른다. 우리 인간만 아니라 모든 유기체는 단 한 순간도 멈춤이 없다는 뜻이 강하게 담겨 있다. 움직임은 사람의 생각과 감정, 행동을 포함하며, 어떤 사람을 놓고 이 움직임의 법칙을 파악하면 그 사람의 정신에 든 병을 고칠 수 있다는 것이 아들러의 생각이다.

사람의 길엔 예외 없이 3가지 중요한 문제가 버티고 있다. 같은 동료인 인간들을 다루는 문제와 직장, 사랑을 다루는 것이 바로 그 문제들이다. 이 문제들은 사람이 인간 사회와 우주, 이성(異性)과 맺는 관계에서 비롯된다. 이 문제들을 어떤 식으로 해결하느냐에 따라 사람의 운명이 좌우된다.

이때 중요한 것이 공동체 정신이다. 동료 인간들과 어울리고, 진화론적인 의미에서 늘 보다 높은 곳을 향하게 되어 있는 인류 공동체와 호흡을 같이한다면 정신과 육체에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는 것이 아들러의 인식이다. 이 공동체 정신이 아들러의 글에 사회적 감정이나 사회적 관심이라는 표현으로 자주 나온다.

정신적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은 거의 예외 없이 어릴 때 애지중지 버릇없이 큰 아이였다는 것이 아들러가 경험을 통해 내린 결론이다. 물론 어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애지중지 보살핌 속에 자란다. 그래도 삶의 여러 가지 요소가 서로 맞물려 작용하면서 대부분은 훗날 정상적인 길을 걷게 된다. 그럼에도 소수의 사람은 삶을 살면서 어릴 때의 문제를 바로잡을 기회를 놓치고 결국 훗날에도 어린 시절의 문제 때문에 많은 고통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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