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마음을 경영하는 사람이 세상을 경영할 수 있다
더 치열한 삶을 위한 성찰!
인생살이의 어려움과 그것을 이겨내기 위한 자기성찰, 삶에 대한 열정을 담은 시들을 모아 해설과 함께 구성한 책. ‘CEO가 읽는 클래식’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시 한 편당 원문과 뜻풀이, 작자의 역사적 배경과 현대적 해설이 가미되어 있다. 일상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에 따라 목차를 분류하여, 순간의 감정과 상황에 따라 좀 더 조언을 구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다.
책은 모두 4개의 큰 주제 아래 10개 남짓한 작품을 엮고 있다. ‘1장 어렵구나, 인생길’에서는 삶의 순간순간이 고통이고 번뇌의 연속이라는 것을 인정하며 고통을 고통으로, 번뇌를 번뇌로 즐길 수 있을 때 깨달음처럼 찾아오는 정화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현실을 수용하는 방법을 담고 있다. ‘2장 들끓는 감정을 녹이는 법’은 위태한 사회 가운데서 자신을 아는 것이 곧 힘이라고 설명하면서, 자기 성찰을 위해 도움이 되는 한시들을 모아 놓았다. 그리고 감정을 표현하는 데 항상 절제를 요구했던 유교 사회였음에도, 가족과 벗, 애인과의 만남과 헤어짐에 관해 다른 어느 장보다 가슴 절절히 표현할 수밖에 없었던 시들을 ‘3장 이 꽃 꺾어 누구에게 주리오’에 담았다. 마지막 ‘4장 더 치열한 삶을 위하여’는 그 치열한 삶을 위해 어떤 어려움 가운데서도 희망만은 간직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이 책 전체를 마무리 지으며 책을 덮는 순간 다시 세상에 나설 때의 다부진 마음가짐을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