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아마도 아프리카
글쓴이
이제니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0년 10월 1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제니

1972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200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페루」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아마도 아프리카』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를 모르고』 『그리하여 흘려 쓴 것들』 『있지도 않은 문장은 아름답고』를 출간했다. 제21회 편운문학상 시 부문 우수상, 제2회 김현문학패,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표면의 언어로써 세계의 세부를 쓰고 지우고 다시 쓰는 작업을 통해 이미 알고 있던 세계와 조금은 다른 세계, 조금은 넓고 깊은 세계에 가닿기를 바란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거침없는 상상력과 역동적인 리듬, 재기발랄한 화법으로 이른바 2000년대산 젊은 시인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개성을 인정받으며 문단의 큰 주목과 기대를 모아왔던 이제니 시인의 첫 시집. 말과 사물 사이, 현실과 상상 사이를 거침없이 내달리며 이상하고도 아름다운 세계가 펼쳐져 있다. 시인의 언어는 논리적인 의미 전개를 따르지 않고도 말 자체의 탄력 있는 연쇄가 우선 시 읽는 즐거움을 준다. 말의 속도가 이미지와 이미지 사이를 채워 막힘없이 이어지고, 그 사이사이에 매력적인 문장들이 빛을 발한다.

언뜻 이해할 수 없는 모호한 단어와 이미지와 문장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듯하지만, 그 생생한 리듬을 통해 사물과 의미 사이, 현실과 상상 사이에 무한한 공간을 만들어낸다. 그 공간에서 시인이 빛나고 아름답고 쓸쓸한 말을 거침없이 내달리고 있다. ‘당신’을 부르는 시인의 목소리에 가만히 귀를 열고 있으면 그 말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