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 수상작 중 단편동화 7편을 담은 책입니다. 엘리베이터가 괴물이라고 생각하며 공포에 떠는 아이가 겪는 다소 심각하면서도 흥미로운 에피소드, 한 아파트 쓰레기 분리 수거장을 놓고 한바탕 신경전을 벌이는 어른들과 아이들의 유쾌한 소동, 어느 날 느닷없이 새엄마가 된 미스 박 아줌마와의 갈등을 지혜롭게 극복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 등 다양한 제재로 진한 감동과 재미를 줍니다. 여러 신인 작가들의 작품을 한꺼번에 감상할 수 있는 이 책은, 다양한 개성을 지닌 참가자들이 최선을 다해 오디션을 보는 것 같은 긴장감과 재미를 선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