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지능 시스템이란 지식이 스스로 지식을 낳는 지식의 자동증식 시스템으로 지식체제가 고도화되어 독립적인 가치 판단이 가능해졌음을 이 책은 말한다. 그 중에서도 머리를 스는 사고력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상황을 읽는 본능의 센스가 작동하는 것을 소통지능이라 하며 저자는 이 소통지능을 이용하고 발전시켜 나갈 때 우리의 미래를 낙관할 수 있다고 전한다.
환경과의 교감, 사회적인 의사소통, 집단의 의사결정 그리고 개인의 가치판단 형태로 존재하는 소통지능은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내 것으로 흡수하고 나으 아이디어를 타인과 공유하는 능력을 보여준다. 이는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공동체의 문화형태로 존재하며 집단이 일정한 항향성을 가지고 점차 진보하여 나아갈 때 그 진보의 흐름안에서 극적으로 발현됨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