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헬로우 할로윈』 『나의 얄미운 발렌타인』, 장편소설 『바보 이랑』 등을 출간했으며, 장편동화 『누가 그랬지?』로 제14회 MBC창작동화대상을 받았다. 현재 동아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농사에 왕초보인 시인 최영철과 그보다 아주 조금 농사를 더 아는 소설가 조명숙과 함께 경남 김해 외곽의 야산과 4년 동안 씨름한 좌충우돌 농사 체험기다. 글을 쓰던 사람들이 농사를 짓기 시작헀으니 당연히 고되고 힘든 일이었지만 이를 통해 갱년기 우울증도 치유되고 부부금술도 좋아졌으며, 체력도 향상되어 투자한 데 비하면 몇 곱절의 소득을 거둔 셈이란다. 이 책을 통해 4년간 그들이 땅과 씨름해 온 과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