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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음 그치는 약
글쓴이
데이빗 팔로마 글/메르세 아라네가 그림/이한경 역
출판사
해솔
출판일
2010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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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유아
바다는 이유없이 우는 아이였어요. 밥을 먹으라고 하면 먹기 싫다고, 색연필이 없다고, 엄마가 없다고 울었지요. 밥을 주면 밥 먹을 시간이 지났다고 울고, 색연필을 주면 마음에 안 든다고 울고, 엄마가 곁에서 달래도 아무 이유 없이 계속 울었지요. 바다의 부모님은 혹시 바다에게 병이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어서 병원에 갔어요. 바다를 진찰하던 의사 선생님의 손이 발바닥에 닿자 신기하게도 바다는 웃기 시작했어요. 선생님이 발바닥을 간지럽히자 바다는 더 크게 웃기 시작했지요. 의사 선생님은 바다에게 울음을 그치는 약을 처방했어요.

『울음 그치는 약』은 아무 이유없이 우는 바다가 사랑스럽게 그려진 동화책입니다. 밥을 주어도, 색연필을 주어도, 엄마가 옆에 있어도 울기만 하는 바다가 마침내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고, 매일 여덟시간 마다 간지럽히기라는 방법도 처방받았지요. 바다의 이야기는 이유 없이 우는 아이에게 어떻게 해주는 것이 좋은지를 알려줍니다. 책을 읽다보면 나도 이유없이 울지 않았는지를 되돌아보고 어떻게 해야 울음이 그칠지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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