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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학교 아이들
글쓴이
무사 앗사리드 외 1명
출판사
고즈윈
출판일
2010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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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무사 앗사리드

사막의 푸른 부족 출신 무사 앗사리드, 나이가 없는(그의 여권 생년월일 난은 ‘XXXXXX’로 되어 있다) 그는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서 풀과 물을 찾아 이동하는 투아레그족 유목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사막을 놀이터 삼아 자신들밖에 없는 왕국에서 왕자로 살아가던 무사는 스무 살 무렵 그토록 바라던 생텍쥐페리와 의 나라인 프랑스를 향한 꿈을 이루었다.

프랑스에서 투아레그족의 전래 민담을 소개하는 이야기 교사이자 라디오 프랑스 앵테르나시오날과 프랑스 퀼튀르의 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활발한 강연을 통해 사막 유목민 문화를 알리는 일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사막학교 후원 단체와 사랑의 카라반 활동을 이끌고 있으며 현재 앙제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양성학교 IRCOM에서 인간사회행동발달관리 분야 학위 취득 과정을 밟고 있다.

아프리카에 있을 때 그는 시로써 투아레그족의 항쟁을 지지했고, 사막 아이들의 학교 교육을 위한 협회를 세웠다. 그는 푸른색 옷과 천막, 통북투와 가오 사이에 있는 그의 가족, 그리고 그의 가슴속에 새겨져 있는 사막을 잊은 적이 없다. 사하라 유목민 투아레그족이 문명세계 사람들에게 전하는 마음의 메시지를 담은 『사막별 여행자』를 펴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사막별 여행자』의 저자 무사 앗사리드와
그의 동생 이브라힘 앗사리드가 세운 '생텍쥐베리 사막학교' 이야기


사하라 사막의 유목민 소년이 우연히 읽게 된 『어린 왕자』. 책을 읽고 자신을 어린 왕자의 형제라 믿고 생텍쥐페리를 만나기 위해 프랑스로 향한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사막별 여행자』의 저자 무사 앗사리드. 그와 동생 이브라힘 앗사리드가 함께 쓴 이 책은 이 형제가 『어린 왕자』를 계기로 글을 배우고 싶다는 열망을 품고 학교에 다니기 위해 분투한 과정과 성인이 된 후 사막의 아이들을 위해 ‘생텍쥐페리 사막학교’를 세우기까지의 여정을 그렸다.

아프리카 북부 가도가도 모래뿐인 사하라 사막 위에 푸른 옷의 아이들이 모여 공부하는 학교가 있다. 어른들이 목초지를 찾아 사막을 이동하는 동안 아이들은 이 학교에 머물며 공부한다. 이름하여 '생텍쥐베리 사막학교'. 『어린 왕자』를 읽으며 꿈을 키웠던 앗사리드 형제가 가뭄으로 황폐해져 가는 사막에서 자신들이 지켜 왔던 자유로운 영혼과 전통을 보존하기 위해, 그리고 사막의 아이들이 지구라는 이 행성에서 표류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세운 작은 학교다. 이 책은 언제나 눈을 뜰 준비가 된 사막의 어린 왕자들과 그들에게 배움의 씨앗을 제공하는 한 투아레그족 형제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이다.

무사와 이브라힘은 이 책에서 그들 자신이 배움을 얻기 위해 나아간 여정과, 뿌리와 영혼을 지키기 위해 다시 사막에 돌아와 학교를 세우고 아이들과 새로운 삶을 꾸려 나가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들려준다. 시간 자체를 살며 흘러가는 한 순간 한 순간에 충실한 그들. 우연히 모래 위에 떨어진 배움의 씨앗을 키우고 가꾸어 나가는 사막 아이들의 성실함과 열정이 지구 반대편 이곳까지 전해져 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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