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난 털은 왜 있고, 무슨 일을 할까?
「과학은 내친구」 시리즈는 우리 신체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재미있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는 작품들과 동식물에 대해 다루고 있는 다양하고 아름다운 작품들, 직접 체험하고 실험해 볼 수 있는 알찬 작품들 등 다양한 과학 그림책들로 구성된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서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신기한 과학의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할아버지는 머리털이 거의 없어요. 그런데 나는 할아버지와는 다르게 머리털이 많지요. 사람마다 다른 머리털 모양이 왜 다른 건지 이상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동네 어른들 머리를 유심히 관찰해 보았어요. 약국 아저씨는 옆에만 조금 남은 머리털을 가운데로 빗어 넘겼고, 오토바이 가게 아저씨는 얼마 남지 않은 머리털을 빡빡 밀었어요. 어떤 어른들은 머리털이 많고, 어떤 어른들은 우리 할아버지처럼 머리털이 없어요. 도대체 왜 사람들마다 머리 모양은 다른 걸까요? 그리고 왜 머리털이 있는 걸까요?
『털』은 몸 곳곳에 보송보송 삐죽삐죽 솟아 있는 ‘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털의 역할과 의미, 종류와 모양을 재미있게 설명합니다. 야규 겐이치로는 언제나 몸에 대해 즐겁고 신난 설명을 합니다. 머리털이 왜 있는지, 속눈썹은 왜 있는지, 수여과 겨드랑이 털, 솜털은 도대체 왜 있는 것인지 궁금했다면 이 동화를 통해서 알아보세요. 이 책에는 호기심을 채워 줄 지식과 정보가 가득합니다. 단순히 정보만 나열하지 않고,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터질 정도로 유쾌한 내용을 통해서 이러한 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과학 지식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