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업과 마케터들이 고객 세분화를 마케팅이 가진 기본적인 개념으로 이해하면서 각자가 처한 시장에 대해 적합한 세분화 및 실행전략을 가지지 못한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고객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새로운 개념의 시장 세분화'에 대한 통찰력으로 과거 마케터의 입장에서 날마다 고객들을 설득해야 했을 때 느꼈던 갈증을 말끔히 해소시켜 주고 있다.
나아가 한 조직의 경영 전략을 책임져야 하는 위치에서도 고객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이 비단 마케팅의 영역만은 아니라는 것을, 지족 전체에 문화로 자리잡아야 할 중요한 전략임을 절감하게 해준다. 또한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시장과 고객니즈에 대처하기 위해 궁극적으로 필요한것이 '소비자 통찰력'에 대한 진지한 접근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고객을 기업의 입장이 아닌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기본적인 일상에서부터 바라보는 관점으로 고객의 니즈를 다시 정의하고 변화를 능동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고객중심 마케팅과 경영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