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버투스는 어려서부터 경찰견이 되는 게 꿈이었습니다. 경찰견 학교를 졸업한 후 보석 가게의 경비견이 되었지만 소시지 발광증 때문에 도둑을 놓치고 동물보호소로 보내집니다. 그런 후버투스는 자신의 귀로 옮겨 온 벼룩 폭과 함께 동물보호소를 탈출하여 도둑들을 쫓습니다. 도둑들의 계략을 알아챈 후버투스와 폭은 철저한 계획을 세워 도둑을 잡기 위해 특급 유람선으로 출동합니다. 과연 후버투스와 폭은 도둑을 잡을 수 있을까요?
『동물 탐정 후버투스와 친구들』은 독일 출신의 그림책 작가 다니엘 납의 작품입니다. 경찰견이 되고 싶어 하는 후버투스와 경찰 벼룩이 되고 싶어 하는 폭이 도둑들과 아슬아슬 한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소시지만 보면 발광하는 후버투스, 몸은 작지만 글도 읽고, 치밀한 계획도 세우는 똑똑한 벼룩 폭 등 개성 강한 동물 캐릭터가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합니다. 또한 서로에게 힘이 되어 협동하는 두 주인공의 모습은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