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보는 사람의 태도는 천차만별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글자도 빼지 않고 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큰 제목만 대충 보는 사람도 있다. 이 책은 신문의 각 지면, 즉 금융면, 산업면, 증권면, 부동산면, 국제면, 사회면, 문화면, 정치면 등 내용상 분류된 지면을 ‘하나’로 보는 법을 알려 준다. 기사를 분석하고 통합적으로 이해하여 하나의 기사가 다른 면의 기사와 어떻게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지 파악하는 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이루고 있는 큰 ‘숲’을 보지 못한 채 단편적인 정보, 곧 ‘나무’에만 함몰되어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숲’을 볼 수 있게 요령과 힌트를 가르쳐 준다. 힘들여 연습할 대상을 찾지 않아도 된다. 매일 보아 온 신문이 주변에 널려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