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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의 빅뱅
글쓴이
이진숙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0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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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진숙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루카치의 소설이론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러시아 여행 중 트레티야코프 미술관에서 본 작품들에 크게 감명 받아 평생의 업으로 여겨 오던 문학을 등지고 미술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모스크바의 러시아 국립 인문대학 미술사학부에서 말레비치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유학 기간 러시아 뮤지엄에 소장되어 있는 세계 각 국 미술작품을 보면서 각별한 감동을 받았고, 이를 다른 이와 함께 나누고자 하는 강렬한 소망을 품게 되었다. 귀국 후 청담동 박여숙 화랑에서 5년간 큐레이터로 일하면서 생생한 미술 현장 경험을 쌓았다. 서울산업대 등에서 미술 강의를 하며 월간 『탑클래스』에 우리 시대 미술가들에 관한 글을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현재는 토털 아트 컴퍼니 ‘인터알리아’에서 아트 디렉터로도 활동 중이다.

미술 작품에서 느꼈던 각별한 감동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는 일을 삶의 과제로 생각하고 다양한 강의와 글쓰기를 통해 ‘아름다움 함께 나누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그간 국내 소개가 미진한 러시아 미술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일에 주력하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는 아트 에세이 『아름다움에 기대다』가 있다. 작가는 아트 에세이를 쓰는 일은 오랫동안 꿈꾸어 왔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기’를 실천하는 방법이며 던져두었던 문학과 미술을 행복하게 조화시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책 소개

분야예술
16인의 작품으로 본 21세기 예술 창조의 비밀

『미술의 빅뱅』은 한국 미술에 팝아트가 없었던 이유, 조각은 왜 무거워야 하는지, 추상화란 무엇인지 등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화가, 조각가, 설치예술가, 사진 작가 등 다양한 젊은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고전에 대한 탄탄한 연구 위에 오늘의 한국이 낳은 새로운 감각의 예술을 보여준다. 획기적인 사고와 시각, 로봇아트, 사진-조각, 팝아트 등 기존 한국 미술에 부재했던 새로운 장르들은 이러한 예술가들의 손에서 나타났다. 이진숙은 독자에게 경계를 허물고, 기존 관념을 해체하고, 새로운 장르를 창조한 이들의 생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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