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을 찾는 것은, 서기어린 땅의 생기가 감돌아 서리는 혈을 정확히 짚어냈을 때 목표를 달성케 된다. 따라서 풍수지리서의 역할은 혈을 찾아 정하는데 참된 지침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진혈의 명당을 변별하여 소점하는 이른바 재혈이야말로 풍수지리학의 핵심과제이다. 『한국의 재혈풍수』는 교구통맥법에 의지해서 태교혈을 찾아내는 이법과 실제를 손에 잡히도록 알기 쉬운 이해의 경로를 밞아 상술하여 난해하다는 재혈의 한 기법이라도 바르게 캐내려는데 중점을 두고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