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미스, 칼 마르크스, 존 케인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를 거쳐 피터 드러커, 장 보드리야르, 아마르티아 센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경제학자의 저서 30선을 엄선하여 그 핵심을 명쾌하게 설명해준다. 특히 저자 마쓰바라 류이치로는 머리말에서 한 학파의 학설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각 고전이 담고 있는 사상을 정리하려 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각 고전별로 저자의 의도를 충실하게 재현함과 동시에 역사적 경위까지 함께 소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위대한 경제학자들이 각 시대마다 경제 문제를 직시함으로 탄생한 고전을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가 직면한 경제현상을 더 정확히 파악할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