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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의 천사
글쓴이
키스 도나휴 저
출판사
레드박스
출판일
2010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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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키스 도나휴

건설업계 종사자, 담배 가게 운영, 영화 매표소 운영, 연설문 대필가라는 독특한 이력의 작가이다. 1960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피츠버그에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주 드퀘인대학교에 입학해 학사,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계관시인 샘 헤이조에게 배웠고, 두 차례 문예장학금을 받았다. 졸업 후 워싱턴 지역으로 이주해 국립미술기부재단에서 일했고, 미국가톨릭대학교에서 현대 아일랜드 문학으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문화정책 전문가로서 정부의 어린이 육성정책에 관여하면서 작품을 출간했다. 『스톨른 차일드』는 그의 첫 데뷔작으로, W. B. 예이츠의 시 〈스톨른 차일드〉에서 영감을 받아 쓴 소설로 영화 산업에 진출하는 아마존닷컴의 첫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미국 최대 서점 체인 보더스에서 선정하는 오리지널 보이스 어워드Original Voices Awards 소설 부문 후보에도 올랐다.

그의 두 번째 장편 『파괴의 천사』 역시 성장소설로서 매혹적인 문체 그리고 현실과 판타지를 오가는 설정이 특징이다. 자신이 천사라고 우기는 미스터리한 소녀의 등장으로 엄혹한 시대의 상처를 안고 있는 가정에 희망의 씨앗이 싹튼다는 줄거리의 이 소설은 상처와 용서, 구원과 사랑에 대한 매우 아름다운 작품이라 평가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는 현재 결혼해서 네 명의 자녀와 함께 메릴랜드 주에서 살고 있고, 미국의 문화유산들을 보호하고 기록하며 이에 대한 책을 출간하는 정부 분과 설립을 위해 투쟁하는 작은 협회에 몸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구원하는 독특한 성장소설

유년기와 성인기 양쪽에 대한 끝없는 갈망을 이야기하는 성장소설 『스톨른 차일드』로 주목을 받은 작가 키스 도나휴의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성장소설이자 리얼리즘 소설이자 판타지 소설이기도 한 이 작품은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구원하는 독특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정을 버리고 떠난 아빠, 무관심한 엄마, 자신을 왕따시키고 괴롭히는 반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고독한 아홉살 소년 숀 폴런, 그리고 생사조차 알 수 없는 딸과 그 딸로 인해 충격으로 세상을 떠난 남편을 둔 늙은 퀸 할머니. 이야기는 아주 추운 겨울날, 한 소녀가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다가오면서 시작된다.

길 잃은 고아 소녀가 외로운 할머니의 집 문을 두드린 후, 퀸 할머니와 이웃 소년인 숀 폴런에게는 마법 같은 사건들이 벌어진다. 소녀는 아픈 아이를 낫게 하고 위기에 빠진 아이를 구해내며 기적을 선보인다. 심지어는 자신이 진짜 천사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마치 피리를 불며 쥐떼를 모았던 ‘피리 부는 사나이’처럼 많은 아이들을 이끌고 아찔한 다리 위로 올라가기도 한다. 이 의문의 소녀는 천사일까, 천사가 아닐까? 그리고 할머니는 평생의 소원인 잃어버린 딸을 과연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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