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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자로 가는 길 2
글쓴이
정찬주 저
출판사
열림원
출판일
2010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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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찬주

자기만의 꽃을 피워낸 역사적 인물과 수행자들의 정신세계를 탐구해온 작가 정찬주는 1983년 《한국문학》 신인상으로 작가가 된 이래, 자신의 고유한 작품세계를 변함없이 천착하고 있다. 호는 벽록檗綠.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고, 국어교사로 잠시 교단에 섰다가 십수 년간 샘터사 편집자로 법정스님 책들을 만들면서 스님의 각별한 재가제자가 되었다. 법정스님에게서 ‘세속에 있되 물들지 말라’는 무염無染이란 법명을 받았다. 전남 화순 계당산 산자락에 산방 이불재耳佛齋를 지어 2002년부터 텃밭을 일구며 집필에만 전념 중이다. 대표작으로 대하소설 인간 이순신을 그린 《이순신의 7년》(전7권) 법정스님 일대기 장편소설《소설 무소유》 성철스님 일대기 장편소설 《산은 산 물은 물》(전2권), 4백여 곳의 암자를 직접 답사하며 쓴 산문집 《암자로 가는 길》(전3권)을 발간했다.

장편소설로 《광주아리랑》(전2권) 《다산의 사랑》 《천강에 비친 달》 《칼과 술》 《못다 부른 명량의 노래》 《천년 후 돌아가리-茶佛》 《가야산 정진불》(전2권) 《나는 조선의 선비다》(전3권) 등이 있고, 산문집으로 《행복한 무소유》 《법정스님 인생응원가》 《법정스님의 뒷모습》 《불국기행》 《그대만의 꽃을 피워라》 《자기를 속이지 말라》 《선방 가는 길》 《정찬주의 茶人기행》 등이 있다. 동화 《마음을 담는 그릇》 《바보 동자》를 발간했다. 행원문학상, 동국문학상, 화쟁문화대상, 류주현문학상 수상.

책 소개

분야에세이
암자는 내게 물같이 바람같이 살라하네
암자 전문가 정찬구의 『암자로 가는 길』 두 번째 이야기


십여 년이 넘게 매주 혹은 매달 단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암자를 찾아다닌 작가 정찬주. 그는 오늘도 암자를 찾는다. 스님보다도 암자를 더 많이 다녔다고 하니, 책이 두 권째 나올 만 하다. 그는 왜 암자를 찾는 것일까? 그는 암자를 찾는 것이 곧 자기 자신을 돌아보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암자로 가는 길은 명상과 성찰을 지팡이 삼아 오르는 마음의 여정이자 수행이기에 그는 오늘도 암자에 오르는 것이다.

『암자로 가는 길』 두 번째 이야기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수행자들의 거처를 기행 취재하여 그곳의 정보와 사실을 소개하면서 동시에 구도(求道)의 길을 천착하는 기행 산문집이다. 저자는 이 여정을 통해 암자 경험이 단순히 일상적 삶에서 잠시 벗어나는 충동적 기행에 머무르지 않고 쾌락과 유희에서 삶의 위안을 찾는 세속의 관행을 진지하게 성찰하고 재고시킨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저자는 나를 설계하는 암자, 나를 성장시키는 암자, 나를 사색하는 암자, 나를 성숙시키는 암자로 구분하여 암자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설계와 성장과 사색과 성숙을 도모하는 참살이의 길, 오늘도 저자는 암자로 가는 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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