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배울 수 있는 안네의 일기
전쟁문학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한 소녀의 기록이다. 유대인 학살을 피해 2년 여의 시간을 숨어 살아야 했던 안네는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 속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사람들의 이기심과, 충족되지 못한 욕구와, 서로를 향해 드러내는 적대감을 본다.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 그 밑바닥까지 경험한 그였지만 그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자라고 있다. 이 모든 상황 속에서도 몸과 마음과 영혼이 반짝이는 생명력을 가지고 성장하고 있다. 그의 솔직한 고백 속에서 아름다운 인간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