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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권력의 역사
글쓴이
백학순 저
출판사
한울아카데미
출판일
2010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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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백학순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 미국 University of Georgia를 거쳐 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정치학 박사 를 받고, Harvard University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김대중학술원(The Academy of Kim Dae-jung Studies) 원장과 김대중평화회의(The Kim Dae-jung Peace Forum)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김대중평화센터, 김대중기념사업회,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의 이사로 있다. 제10대 세종 연구소 소장을 지냈고,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북한연구학회 부회장, 통일부 남북관계발전위원회 위원, 통일부 자체평가위원장, 외교통상부정책자문위 원, 민화협 정책위원장, 서울-워싱턴포럼 사무총장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한반도 평화대전략』(공저, 2022), 『North Korea’s Foreign Policy: The Kim Jongun Regime in a Hostile World』(공저, 2022), 『박근혜정

부의 대북·통일정책』(2018)을 포함하여 역대 남한정부의 대북·통일정책을 다룬 저서 5권, 『김정은 시대의 북한정치 2012~2014: 사상·정체성· 구조』(2015), 『제2기 오바마정부 시기의 북미관계2013~2014: ‘핵무기 사용 위협’과 관계의 파탄』(2014), 『북한 권력의 역사: 사상·정체성·구조』 (2010)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북한 권력 65년의 대하실록!
60년 일당독재, 세계 유일무이의 3대 세습국가를 만든
힘의 원천을 해부하다


이 책은 해방 이후부터 2010년 현재까지의 북한 권력의 역사를 꼼꼼히 살피고 특히 구성주의적 접근을 통해 새롭게 조명하고 있다. 개인을 어디까지나 외부 자원과 구조의 압력하에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일종의 ‘기계’에 가깝게 보는 신현실주의와 달리, 구성주의는 권력자 개인이 가진 ‘사상’과 ‘정체성’이 그들이 처한 권력현실이나 그들이 펼치는 권력행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봄으로써 개인을 보다 능동적인 존재로 파악한다.

이러한 구성주의적 프리즘을 통해, 우리는 북한에서의 권력투쟁이 기본적으로 권력자들의 ‘사상’ 및 ‘정체성’ 간의 투쟁이기도 했으며, 그들이 자신에게 주어진 ‘정치기회구조’에 다양하고 독특하게 반응했던 보다 심층적인 이유가 존재했음을 깨닫게 된다. 북한 정치·역사에 30년 이상 천착해온 저자가 온 역량을 쏟아 탄생시킨 이 노작은, 천안함 사건 이후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권력세습 문제로 격동하고 있는 북한의 어제와 오늘을 더욱 생생하게 이해하도록 돕고, 한반도의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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