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별보다 빛나는 설교자의 왕자, 제러마이어 버로스가 제시하는 그리스도인 만족론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을 가진 개혁자요 거룩의 완성을 앙모하는 겸손한 순례자들이었던 위대한 청교도들의 걸작을 소개하는 ‘그레이트 크리스천 클래식’ 시리즈의 첫 번째 권으로 탁월한 청교도 목회자였던 제러마이어 버로스의 유명작 『그리스도인의 만족이라는 귀한 보물』(The Rare Jewel of Christian Contentment)을 현대인이 읽기 편하도록 요약하고 재구성한 책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어째서 세상의 쾌락과 번영을 일순위에 두지 않고도 행복할 수 있는지를 과장이나 허세 없이 진솔하게 설명하고 있는 청교도 고전이다.
이 책은 ‘만족’에 관해 이야기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만족’ 또는 ‘행복’은 그리스도인이 됨으로써 얻는 ‘특별한 행복’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두 가져서 흡족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참다운 행복이란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해 그리스도인이 내면으로부터 느끼는 깊은 만족이다. 이 내적인 만족은 그리스도인을 행복하게 하고 하나님에 대한 불평을 멈추게 한다. 저자 제러마이어 버로스는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이 비할 바 없이 귀하고 특별한 행복을 발견하고 소유하기 전까지는 진정으로 만족할 수 없음을 내내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