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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을 만드는 사람들
글쓴이
최병식 저
출판사
동문선
출판일
2010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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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병식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서 철학박사이며 미술평론, 박물관 및 미술관 예술 경영 분야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사립박물관협회. 한국사립미술관협회 등의 자문위원이며, 한국박물관협회 자문위원장, 박물관협회 복권기금 지원 평가단장을 역임하였다. 주요 해외 국립박물관 실태, 국립박물관 무료화, 사립박물관 실태조사 및 진흥방안 관련 정책연구를 수행하였다. 10여년간 500여 개의 국내외 뮤지엄 현장을 조사, 연구하였으며 「오픈 에어 뮤지엄, 에코 뮤지엄의 지역유산 활용과 지역사회 연계 사례」「한국의 미술관,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주요 외국 박물관교육 사례를 통해 본 한국 사립박물관 교육의 개선방안」 등의 논문과 20여회의 세미나 발표를 바롯하여, 큐레이터, 에듀케이터, 미술관 협력망, 박물관 공공성 등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주요 저서로 『뉴 뮤지엄의 탄생』『박물관 경영과 전략』『뮤지엄을 만드는 사람들』『문화전략과 순수예술』『미술시장과 아트딜러』『동야회화미학』외 20여권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아름다운 만큼 굴곡진 뮤지엄 스토리

항상 예술품에 둘러싸여 우아한 삶을 영위할 것만 같은 박물관과 미술관 관장의 삶은, 가까이 들여다보면 상상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뮤지엄을 만드는 사람들』은 2004년 이후 박물관학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저자가 3년 여에 걸쳐 뮤지엄 관장 28인과 100회 이상의 개별인터뷰 한 내용을 토대로 쓴 책이다. 이 책에는 뮤지엄의 설립 역사, 컬렉션 과정 등을 위주로 담고 있고, 인터뷰의 내용을 모두 포함할 수 없어서 차후 2권을 출판할 계획이다.

『뮤지엄을 만드는 사람들』은 개인이 직접 유물과 작품을 수집하고 설립해 운영해 오고있는 사립 뮤지엄 관장들의 평탄하지 않은 컬렉션 과정과 광기 섞인 파란만장한 삶의 역정을 기록한다. IMF때 박물관이 부도가 나서 빚쟁이들에게서 유물을 지키기 위해 유물을 모두 트럭에 싣고 2년 가까이 방랑생활을 했던 관장, 앞이 보이지 않는 관장이 무모하게 꿈꾸고 일군 박물관, 폐교된 학교에 세운 박물관 등 그들은 '문화 투사'로서 오로지 박물관의 설립과 운영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했다. 이 책에서는 40여 년 짧은 우리나라 사립 뮤지엄 역사 속에서 이들이 일구어 온 문화 예술의 의미와 숙연한 사명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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