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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나이듦에 대하여
글쓴이
박혜란 저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10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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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혜란

서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한 뒤 「동아일보」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둘째 아이 출산 이후 10년 동안 전업주부로 지내다 늦깎이로 여성학을 공부하며 다시 워킹맘이 되었다. 「여성신문」 편집위원장,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공동대표,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 이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40년간 꾸준히 여성, 가족, 육아, 나이듦에 관한 말하기와 글쓰기 작업을 하며 많은 여성들의 멘토 역할을 해왔다. 특히 가수 이적을 포함한 세 아들 모두 서울대에 진학하면서 ‘자유롭게 키우며 믿고 기다리는 자녀교육법’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어 하는 이들을 만나 3천 회 이상 강연을 해왔다.

어느덧 세 아들이 오십 줄에 들어서면서 작가는 그간의 저작 중에서 특별히 전하고 싶은 글을 고르고 새로운 글을 더하여 이제 오십이 되었거나 오십을 바라보고 있는 세상의 모든 딸들과 아들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책으로 엮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믿는 만큼 자라는 아이들』, 『모든 아이는 특별하다』, 『엄마공부』, 『결혼해도 괜찮아』, 『오늘, 난생처음 살아 보는 날』, 『나는 맘먹었다, 나답게 늙기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더 느긋해지고 더 젊어졌다
10년 후 '다시, 나이듦에 대하여'


저명한 여성학자이자 가수 이적의 어머니로도 유명한 박혜란 작가의 신간이다. 10년 전 '나이듦에 대하여' 출간 후 10년 만에 '다시, 나이듦에 대하여'가 나왔다. 그동안 10년간 주름살은 더욱 깊어졌고, 주위 사람들과 형제의 죽음으로 상처를 받고, 병원을 들락날락하며 약해지는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마냥 있을 수가 없어 60대에 들어서면서 준비 없이 맞은 100세 시대를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살 수 있을지 끊임없이 궁리한다고 위트있게 받아친다.

그녀의 취미는 홀로 영화관에 앉아 종일 영화를 보고, 홈쇼핑에 열을 올려보기도 하고, 눈이 뻑뻑해지도록 종일 미드를 보는 것. 10년의 세월이 흐른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녀가 풀어 놓는 에피소드와 이야기들은 젊음으로 역행한 듯한 느낌이다. 시간은 '유수'보다 빠르고 '쏘아 놓은 화살'보다 더 빨리 달린다지만 진정으로 삶에 감사하고 소중하게 보낸다면 결코 나이듦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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