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개봉과 함께 나온 이 소설은 영화로 보여지는 것 이외에 인물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사건의 배경 등 많은 뒷이야기를 담고 있다. 1950년, 서울 종로거리에서 가족의 생계를 위해 일하는 진태. 힘든 생활 속에서도 사랑하는 약혼녀 영신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동생 진석을 위해 언제나 밝은 생활을 해나간다. 그러나 잔인한 6월, 한반에 전쟁이 일어나자 진석은 군인들에 의해 강제로 군용열차에 오르게 되고 동생을 찾기 위해 열차에 뛰어오른 진태 또한 징집이 되어 전장에 내몰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