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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이 없어진 날
글쓴이
에밀리 스미스 저
출판사
꿈틀
출판일
2010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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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밀리 스미스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했다. 9년간 신문사에서 저널리스트로 일했고, 이후 어린이책을 쓰기 시작했다. 1999년 『외계인 유학생 아스트리드』로 영국 최고의 아동문학상인 스마티즈 은상, 2001년 『새우』로 스마티즈 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에밀리 스미스는 아이들을 매우 안목이 높고 비판적인 독자라고 생각하며, 아이들을 위한 책을 쓰는 일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에밀리 스미스는 밝고 상상력이 뛰어나며, 흥미로운 소재와 재미를 안겨 주는 글 솜씨로 현실 속 아이들의 모습을 잘 재현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작품으로는 『외계인 유학생 아스트리드』, 『로봇 엄마』, 『돌 위의 얼룩』, 『텔레비전이 사라진 날』 들이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엄마는 텔레비전에 푹 빠져 사는 아들 제프가 못마땅합니다. 마침내 엄마는 텔레비전을 없애 버리고, 텔레비전을 볼 수 없게 된 제프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좋을지 모르지요. 처음에 제프는 많이 힘들어하고, 엄마에게 짜증도 내지만 그런 시간을 통해 주위 친구들을 다시 보게 되고 좋은 친구도 발견하게 됩니다. 그동안 관심 없던 스포츠, 체스, 책 등에도 관심을 갖게 된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만나 여자친구 디지를 통해 〈사이버넛〉 게임 프로그램 출연자로 뽑히게 되면서 멋진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프는 게임 프로그램에 도전해 우승하면서 도전과 끈기를 배우게 되고 텔레비전의 좋은 점을 취하는 동시에 다른 좋은 것들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텔레비전은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주지만 오랫동안 보게 되면 중독되는 두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은 텔레비전이 사라지고 난 뒤 제프에게 벌어진 일들을 유쾌한 일을 그려냅니다. 미디어 중독의 심각성을 생각해 보게 하고, 미디어 속 세상이 주는 즐거움보다 더 큰 즐거움을 현실에서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요. 작가는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텔레비전을 정말 던져 버리고 싶었던 때를 떠올리며 이 작품을 썼다고 합니다. 스마티즈 상 수상자답게 노골적으로 교훈을 내세우지 않고, 아이들이 관심 있어 하는 소재를 통해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텔레비전을 즐기고 친구를 사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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