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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여행의 시작 케이프타운
글쓴이
이경한 저
출판사
푸른길
출판일
2017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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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경한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주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한국지리환경교육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국제이해교육학회 회장, 전북혁신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자와 시민들과의 독서모임을 통한 책 읽기를 즐겨 하며, 지리학자의 시선으로 세계를 바라보는 여행을 좋아한다. 그리고 일상에서 만나는 지리학에 관한 글쓰기와 (지리)교육학자로서 지리교육을 넘어 교육 개혁과 수업 혁신을 위한 글쓰기를 즐겨 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민교육의 이해와 실천』(공저), 『미래 시민사회를 위한 시민교육의 시선들』(공저), 『세계시민교육과 지리교육』, 『생태전환시대 생태시민성 교육』(공저), 『리터러시와 시민성교육』(공저), 『주제 중심의 시민교육 방법 탐색』(공저), 『방구석 도시 여행:영화가 담긴 도시 30』(공저), 『남부 유럽 도시 기행』, 『모로 가도 모로코』, 『국제이해교육 페다고지』(공저), 『자리의 지리학』, 『아프리카 여행의 시작 케이프타운』, 『어린이의 지리학』, 『뉴질랜드 생태기행』, 『모두를 위한 국제 이해 교육』(공저), 『교육, 혁신을 꿈꾸다』,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공저), 『일상에서 장소를 만나다』, 『골목길에서 마주치다』, 『일상에서 지리를 만나다』, 『사회과 지리 수업과 평가』 등이 있다. 역서로는 『열린 지리수업의 이론과 실제』, 『지리 교육학 강의』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아프리카의 유럽이라는 슬픈 닉네임을 가진 곳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을 가다

‘남아공’ 하면 만델라 대통령, 투투 대주교, 줄루족과 샤카왕, 아파르트헤이트, 금과 다이아몬드, 보어전쟁, 영국 식민지, 부시맨, 희망봉 등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이 단어들로 본 남아공은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나라이다. 금, 은과 다이아몬드 등 지하자원이 많았기에 유럽 강대국으로부터 약탈의 대상이 된 나라이다. 식민지 지배자의 탐욕은 인종차별 정책 아파르트헤이트로 그 끝을 보여 주었다.

아파르트헤이트가 폐지된 오늘날에도 남아공에는 문화와 생활 등의 측면에서 보이지 않는 방식으로 차별이 이루어지고 있다. 소수의 백인이 정치를 제외한 경제, 문화,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지배하고 있으며, 여전히 흑인들은 고단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럼에도 남아공은 다양성을 가진 나라다. 만델라 대통령은 ‘진실과 화해위원회’를 만들어 아파르트헤이트의 가해자가 벌인 만행의 진실은 밝히되 그들을 용서하였다. 남아공은 이제 다름 속의 같음을, 그리고 같음 속의 다름을 인정하며 살아가고자 하는 무지개의 나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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