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자동차의 매력의 빠진 이후로 한 길만을 걸어온 페르디난트 피에히는 자동차 업계의 최고 경영자 중에서도 가장 유연하고 공세적이며 흥미로운 경영자로 평가받는다. 너무나 유명한 자동차 천재였던 외할아버지의 그늘에 기대기보다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자 애썼다. 이 책은 그가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불굴의 집념으로 이뤄낸 그의 성공 역사이자 폴크스바겐 그룹의 역사이며 유럽 자동차의 역사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페르디난트 피에히라는 한 개인의 인생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유럽 최고 자동차 명문가인 포르쉐와 폴크스바겐의 가문사, 나아가 세계 자동차 역사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유럽 자동차의 역사까지도 들여다볼 수 있다. 또한 이 책의 앞쪽에 배치한 컬러화보를 통해서 그의 자동차 인생을 함께했던 가족들과 친구들, 폴크스바겐 콘체른이 자랑하는 각종 자동차 모델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