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묘인을 설레게 하는 진짜 반, 허구 반의 귀여운 만화
당신의 고양이가 미청년으로 변신한다면?
털털하고 거칠었던 솔아가 사랑에 빠졌다! 두식의 친구, 재선에게 자꾸만 끌리는 솔아. 마음이 커질수록 멀어지는 재선 때문에 안타까운 나날을 보낸다. 한편, 홍조의 바깥나들이는 점점 대담해지고 ‘황선일 대학교 꽃거지’란 별명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는데….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보는 ‘내가 없을 때 혹시 내 고양이가 사람으로 변신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펼쳐낸 작품. 실제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감 있는 자취 생활기와 변신 고양이 홍조의 판타지를 조화롭게 담아냈다. 무심한 고양이 홍조와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미청년 홍조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읽다 보면 누구나 고양이 '홍조'와 꽃미남 '홍조'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