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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델의 증명
글쓴이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저
출판사
승산
출판일
2010년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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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의식과 자기 지시, 창의성과 언어의 본질을 탐구하는 인지과학자이자 물리학자, 언어학자, 철학자다.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창적 연구로 명성을 쌓았으며, 전문가 수준의 음악적 재능과 더불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러시아어 등 여러 언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언어 천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1945년 뉴욕에서 태어나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아버지 로버트 호프스태터(Robert Hofstadter)의 학문적 재능을 이어받아 일찍이 과학자의 길을 걸었다.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오리건대학교에서 물리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인디애나대학교와 미시간대학교에서 인공지능과 인지과학 연구를 이어갔다. 독일 레겐스부르크대학교, MIT, 프린스턴대학교, 하버드대학교 등에서 객원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인디애나대학교 블루밍턴 캠퍼스 관념인지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이곳에서 ‘유동적 유추 연구단(Fluid Analogies Research Group)’을 이끌며 유추적 사고의 인지 모델과 컴퓨터 모형을 탐구하고있다.
그의 대표작 『괴델, 에셔, 바흐(Godel, Escher, Bach)』는 형식 체계와 자기 지시의 세계를 탐구한 혁신적 저작으로, 1980년 퓰리처상과 전미도서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세계 지성사에길이 남을 명저로 자리매김했다. 이 밖에도 심리학자 에마뉘엘 상데(Emmanuel Sander)와공저한 『사고의 본질(Surfaces and Essences)』 등 여러 저서를 통해 인간 정신과 언어의 심오한 수수께끼를 파고들었다.
1981년부터 1983년까지 미국의 전설적인 수학자 마틴 가드너(Martin Gardner)의 뒤를 이어 《사이언티픽아메리칸》에 ‘Metamagical Themas’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연재했다. 가드너의 칼럼명 ‘Mathematical Games’를 비틀어 만든 이 애너그램은 호프스태터 특유의 언어유희이자, 언어와 예술부터 인지과학과 인공지능, 게임이론과 밈이론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탐구를 예고하는 장치였다. 『사고의 유희』는 그 연재를 집대성한 작품으로, 르네상스적 천재라 불리는 호프스태터의 상상력과 사유가 응축된 결정판이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쿠르트 괴델'은 일반 사람들에게는 낯선 이름이지만, 그는 아리스토텔레스 이후 가장 위대한 논리학자로 꼽히며,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명'에 든 단 2명의 수학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그의 주 연구 분야는 집한론, 수리논리학 뿐아니라 신학, 철학 등의 인문학과 인지과학, 우주론, 컴퓨터 과학까지 그 범위가 방대해서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그에게 영향을 받고 연구하였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양서적은 부족한 편이어서 그의 위대한 업적이 보편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이번에 개정 출간 되는 『괴델의 증명』은 그 의미가 크다. 이번 개정판에는 『괴델, 에셔, 바흐』로 퓰리처상을 받은 미국의 인지과학자 더글러스 호프스태더가 초판을 검토, 보완하여 내용의 깊이를 더했다. 인지과학계의 뛰어난 학자로서 과학철학, 비교문학, 심리학, 음악 등의 영역을 넘나들며 천재성을 보이는 더글러스는 개정판 서문에서 괴델의 업적과 자신의 삶 사이에 얽힌 독특한 관계와 이 업적이 자신의 학문 세계에 미친 영향을 소개한다. 이 책은 20세기 수학 기초이론의 핵심이 되고, 계산 가능성과 알고리즘이라는 개념으로 발전해 현대 컴퓨터 설계의 이론적 배경을 제공하는 괴델의 정리를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기 때문에 수학, 과학, 논리학, 철학을 연구하는 학자 뿐 아니라 일반 교양인들이 접근하기에도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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