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만든 것, 인간을 만든 것, '지식!'
인류의 진보를 가능케 한 전 세계의 모든 지식을 총망라!!
『지식의 역사: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지식을 찾아』는 문명이 시작된 이래 세계사의 주요 사건과 인물을 개관하며 인류의 지식 형성과 발전,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까지를 살펴보는 '인류 형성사'의 요약본이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편집자로 명성을 날린, 우리 시대의 대표적 지성인 찰스 밴 도렌의 역작으로 1991년 출간 이후 지금까지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책은 인류의 위대한 발견과 함께, 그것이 탄생한 과거와 이에 영향을 받고 있는 현재, 그리고 다가올 미래의 구체적인 전망까지 빠짐없이 제시한다.
『지식의 역사: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지식을 찾아』는 저자 스스로, 자신의 평생에 걸친 독서와 사고, 그리고 대화의 산물이라고 이야기 할 정도로 방대한 '지식'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지식이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근본적인 물음에서 시작하여, 고대에서 현대까지 지식이 탄생하고 발전한 전 과정을 세밀히 포착해낸다. 이 과정에서 예수, 붓다, 공자, 소크라테스 등 인류의 지식 발전에 커다란 업적을 남긴 역사적인 인물들의 이야기와 동서양의 핵심적인 사상까지 빠짐없이 보여준다. 그러나 이 책이 진정으로 의미가 있는 이유는 단순히 과거의 '업적 기리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의 지식을 바탕으로 다가올 내일에 인간의 지식은 어떤 변화를 겪게 될 것인지를 상당히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지식을 구체적으로 조망함으로써 이들을 유기체적으로 온전히 그려보고자 한 이 책은 결국 독자들에게 그 많은 지식을 '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묻고있다. 저자는 궁극적으로 인류사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친 수많은 지식들을 인간이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그 의미가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왜 그 방대한 지식을 습득해야 하는지, 그 지식은 현재 무엇을 위해 쓰이고 있는지, 자칫 방심하기 쉬운 이러한 질문들이 『지식의 역사: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지식을 찾아』를 읽어야 하는 이유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