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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실록
글쓴이
김찬곤 저
출판사
사계절
출판일
2017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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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찬곤

1968년 전라남도 나주 금천 감나무집 둘째로 태어났다. 감나무보다는 배나무가 더 많았지만 마을 사람들은 크나큰 감나무를 보고 감나무집이라 했다. 감이 노랗게 익어갈 때쯤이면 장사꾼들이 찾아왔다. 아버지는 흥정을 끝내고 나면 꼭 막걸리를 자셨다. 그 감나무집 아들이 자라, 우리말과 아이들의 삶을 가꾸는 어린이신문 《굴렁쇠》를 발행하고, 광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우리 민족문화 상징100 ①·②》, 《문화유산으로 보는 역사 한마당 ①·②·③》, 《한국유산답사》, 《조선왕조실록-목숨을 걸고 기록한 사실》, 《삼국유사-역사가 된 기이한 이야기》, 《인간답게 평등하게 그래서 인권 》, 《짜장면이 오면》, 《이원수 동요동시 연구》가 있고, 엮은 책으로는 대학생 글모음 《우리네 마음속에는 이야기가 산다》가 있다. 호서대학교 창의교양학부에서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과 여러 교양과목을 강의하고, 또 배우고 있다.

약력
1997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1998-2006 어린이신문 굴렁쇠 편집·발행인
2010-2013 동시마중 편집위원
2016 광주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대학원 졸업
2021- 호서대학교 창의교양학부 교수

수상
2000,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우리말 지킴이상
2019, 사단법인 아름나라, 사리랑말꽃상

책 소개

분야어린이
조선의 왕은 강력한 힘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늘 사관의 붓끝을 두려워했지요. 자기가 죽더라도 모든 일들이 실록으로 남아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늘 스스로를 단속하고 조심할 수밖에 없었고, 나중에 기록될 자신의 행적을 생각해서 함부로 정치를 할 수 없었어요. 사관 또한 때로는 목숨을 걸고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는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쉽게 설명해 놓았습니다.

조선왕조실록은 누가 쉽게 읽고 이해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적당한 해설서가 꼭 필요하지요. 이 책은 조선왕조실록의 역사적 의미와 제작 과정 등을 상세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조선의 금주령, 조선의 담배, 필화사건, 천문현상 기록 등 조선왕조실록에 실린 재미있는 내용을 추려내 이야기로 풀어썼어요.

이 책에는 다양한 원색 도판 50여 종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왕실의 주요 행사를 기록한 의궤, 조선총독부에서 제작한 조선고적도보의 기록 사진, 동궐도의 화려한 궁궐 그림 그리고 고지도까지 다양한 자료를 수록해 조선왕조실록을 입체적이고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게 편집 및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죠. 교육 현장의 학습 자료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일러스트레이터 권아라는 조선왕조실록을 상징할 수 있는 몇 가지 직설, 대결, 천문, 기록에 둘러싸인 왕 등을 세련된 구성으로 표현했어요. 실록을 보고 싶어하는 왕과 맞서는 신하의 대결, 천문 현상의 기록, 8명의 전임 사관 팔한림의 직설 등을 긴장감 있게 구성하여 산뜻한 칼라로 펼쳐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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