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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 4
글쓴이
홋타 요시에 저
출판사
한길사
출판일
2010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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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홋타 요시에

(1918-1998)일본 도야마현 다카오카시에서 태어나 1942년 게이오 대학 불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그 후 태평양전쟁이 일어나자 징집되어 중국에서 복무하다가 상하이에서 패전을 맞았다. 1951년 『광장의 고독』을 발표하여 작가의 길로 들어섰으며 이듬해 '아쿠타가와상'을 받았다. 1956년부터 아시아·아프리카 작가회의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다. 아시아를 비롯해 러시아·에스파냐·프랑스·쿠바·체코 등지를 장시간 여행하며 『쿠바기행』, 『소국의 운명, 대국의 운명』, 『인도에서 생각한 것』등을 발표하였다.

1974년부터 출간하기 시작하여 1977년 4부작으로 완성한 『고야』로 '오사라기 지로상', '알폰소 10세 십자상', '아시아-아프리카 로터스 상'을 받았다. 1978년부터 10년 동안은 에스파냐를 중심으로 유럽 각지에 거주하면서 서양의 사상사·지성사·문화사를 폭넓게 탐구하였는데, 이는 그의 저작활동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1991년부터 쓰기 시작하여 1994년 완성한 3부작『미셸 성관의 사람』은 프랑스의 위대한 지성 몽테뉴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그의 시대를 파헤친 거작이다.

같은 해 4월에는 『라 로슈푸코 공작』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역사와 시대, 사상과 철학, 예술과 종교의 문제를 긴 호흡과 통찰력 있는 사색을 통해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그는 전후시대 일본의 대표적인 진보적 작가이자 사상가로 명성과 존경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인문
『고야 4』에서는 70대 무렵의 고야를 보여준다. 동판화집 『투우』제작에 착수한다. 별장 ‘귀머거리의 집’을 구입해 벽에 ‘검은 그림’ 연작을 그리기 시작한다. 동판화집 『난센스』를 제작한다. 그는 프랑스 보르도에서 8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다. 1919년 그의 유해는 마드리드 산 안토니오 데 라 플로리다 성당으로 옮겨져 오늘에 이른다.

일본의 저명한 역사연구자 겸 작가인 홋타 요시에가 역사와 인간, 종교와 예술 전반에 걸친 심오한 이해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고야의 전기를 그려낸 『고야』는 책의 전권에 걸쳐 고야의 전 생애와 작품을 다루면서도 작품의 진정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17세기 에스파냐의 황금기, 18세기 유럽 왕실경영과 프랑스혁명, 19세기 대불항쟁과 전제정치, 20세기의 내란과 프랑코 정권 등에까지도 그 서술의 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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