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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안 나이트 4
글쓴이
리처드 F. 버턴 저
출판사
동서문화사
출판일
2010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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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리처드 F. 버턴

영국의 탐험가, 외교관, 동양학자로, 모험을 좋아하여 세계 곳곳을 탐험하였으며, 중동 및 아프리카에 관한 책만 70여 종을 저술하였다. 언어의 귀재로서 35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였다고 한다.

버튼은 옥스퍼드대학을 중퇴하고 동인도회사에 입사한 후 1842년 봄베이에 부임하여 7년 동안 생활하였다. 인도를 비롯하여 이집트, 아라비아 등을 탐사하였다. 1853년 메카, 1854년 아프리카 북동 소말리아를 탐험하였고, 다르다스넬스 해협 전투에 종군하였다. 1858년 탕가니카 호를 발견했고, 1861년 황금해안, 다호메이, 베닌 등을 탐험하며 연구에 몰두했다. 외교관이기도 했던 버튼은, 1865년 브라질 산토스와 1869년 다마스커스, 1871년부터 1890년까지 트리에스테의 영사로 있었다. 『메디나와 메카로의 순례』를 비롯하여 중동 및 아프리카에 관한 책만 70여 종을 저술하였다.

현재 가장 널리 읽히고 있는 ‘버턴의 아라비안나이트 영역본’은 『아라비안나이트』를 가장 온전하게 재현한 것으로 평가된다. 버턴판이 출간되고 나서야 비로소 『아라비안나이트』는 “세계문학사상 가장 중요한 걸작”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인간의 영원한 욕망을 탐구한,
매력적이고 신비로운 이야기 『아라비안 나이트』


흥미진진한 모험과 이국의 환상적인 정취가 담긴 세계적 명작 『아라비안 나이트』의 완역본이다. 중세 이슬람교도들의 요람에서 무덤에 이르는 다양한 삶이 그려져 있는 이 책은, 샤라자드가 샤리아르 왕의 분노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들려주는 천 일하고도 하룻밤 동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왕이 사냥을 나갔을 때 음란한 왕비가 벌이는 성적 향연에서부터 오감의 섹스 흐뭇함까지 구체적으로 표현한 이야기까지 애증과 관능의 표현이 풍부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이야기는 사악함이 없는 담백함을 가지고 거칠고, 천박하며, 야비하기도 하고, 때로는 무서울 정도로 솔직하고 ‘추하기도’ 하지만, 그러면서도 풍기문란한 어떤 것을 암시하고 있다거나, 부도덕한 정서를 미묘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비난할 수는 없다.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음란하기는 해도 타락하지는 않기 때문. 인간의 속마음과 본성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이 작품은 풍부한 상상력으로 현실을 잊게 하는 약이 되기도 하고, 인간의 본성을 살아 움직이게 만드는 마력을 발휘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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