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채소의 완결판』을 재구성하고 보완해서 재개정한 것이다. 전문 원예정원사들은 이 책에서 채소정원에 대한 필수적인 정보를 얻게 될 것이다. 매튜 빅스의 이 책은 90여 종의 채소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다. 상추나 완두처럼 우리에게 친근한 채소부터 다소 이국적인 여주(카렐라)와 고추냉이까지 다채로운 맛과 구하기 쉬운 재료를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특별코너에는 채소의 번식에서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 어떤 통로를 거쳐 최상의 품질로 생산할 수 있는지, 실제 재배에서 용기, 자루, 온실 등의 장소에 따른 살아있는 조언을 해준다. 또 병해충 방제, 윤작과 상조식재, 토양개량과 잡초방제 등의 '녹색정원 가꾸기'에 대한 아이디어가 풍성하게 수록되어 있다. 영양적인 가치와 특별한 요리에 알맞은 품종 추천 등 정원에서 부엌까지의 장식, 만들기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각각 삽입되어 있는 요리들의 사진 또한 화보집을 능가할만큼 아름답다.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이용가능한 안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