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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더의 그림자
글쓴이
오슨 스콧 카드 저
출판사
루비박스
출판일
2010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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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슨 스콧 카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영문학 교수. 여러 장르의 글을 쓰지만 주로 SF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51년 워싱턴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 주에서 자랐으며 브리검 영 대학교와 유타 주립대학교를 졸업했다. 1986년 『엔더의 게임』으로 휴고 상과 네뷸러 상을 동시 수상하였고 다음 해인 1987년에는 『죽은 이의 대변인』으로 역시 두 상을 거머쥐었다. 2010년 현재까지 휴고ㆍ네뷸러, 두 개의 상을 연이어 수상한 작가는 카드 외에는 없다. 이 밖에도 『제노사이드』『마인드 차일드』 등을 발표하여 SF 소설계의 거장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그는 특유의 종교적 감성과 천부적으로 타고난 이야기 실력으로 재미와 진지함이라는 두 요소를 작품 안에서 잘 조화시키고 있다.

다섯 아이를 낳은 카드는, 독특하게도 아이들의 이름을 모두 마이클 제프리(제프리 초서), 에밀리 제니스(에밀리 브론테), 찰스 벤자민(찰스 디킨스), 지나 마가렛(마가렛 미첼), 에린 루이자(루이자 앨콧)로, 유명 소설가들의 이름에서 따와 지었다. 현재 아내와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그린즈버러에서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오슨 스콧 카드 『엔더의 게임』의 속편

『엔더의 게임』으로 휴고 상과 네뷸러 상을 동시에 수상한 작가 오슨 스콧 카드의 SF판타지로, 전투학교 소년들의 우주 전쟁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넓은 우주공간에서 한 소년의 존재 의미를 찾아가는 성장소설이자 철학, 정치, 군사, 종교 등 인간과 세계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이 녹아들어간 과학소설이기도 하다. 살아 움직이는 생생한 인물들과 속도감 있는 전개와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는 결말이 돋보인다.

미래의 지구는 두 차례에 걸친 외계 존재의 침략으로 위기에 놓여있다. 누구보다도 뛰어난 지능을 지닌 지극히 작은 아이 ‘빈’은 비열한 거리에서 필사적으로 살아남아 세계 정부가 지구를 구할 천재들을 양성하는 전투학교에 가게 된다. 그곳에서는 게임이라는 형태로 훈련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모든 게임에서 승리해온 아이 ‘엔더’를 만나고, 수많은 갈등과 마주하며 유전자 조작 실험의 결과물인 자신의 존재 의미를 찾아간다. 소설의 후반부로 갈수록 빈의 진실 게임은 자신의 존재를 찾아가는 것에서 어른들의 거대한 군사적 음모로 확장된다. 교사들이 숨기고 있는 이 게임의 진짜 의미를 분석해가는 빈. 이것은 단순한 게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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