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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파는 옷방
글쓴이
김현태 저
출판사
일월담
출판일
2010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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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당신이 생각하는 '옷의 기능'이 아닌 '옷의 의미'는?

요즘에는 자신에게 어올리게 옷을 잘입는 사람에게는 '패셔니스타', 도무지 어올리지도 않는 패션으로 주변 사람을 당황시키는 사람을 '패션 테러리스트'라고 부른다. 각자의 생김새와 체형이 다른데 대량생산으로 찍어낸 평균 사이즈란 55,66,77 사이즈 옷들은 오히려 보통 사람의 체형에는 들어 맞지 않아 어색해 보인다. 이러한 아쉬움을 해소시키기 위해 누구보다 패션을 선도하지만 완전히 대중적이지 않은 디자이너들은 자신만의 작업실을 꾸며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패션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옷을 살 때 브랜드보다는 스타일에 따라 옷을 사야 한다고.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의존할 곳이라고는 잡지나 백화점 혹은 패션숍의 점원들, 그도 아니면 친한 친구들의 조언뿐이다. 즉, 본인의 의견보다는 남들의 의견을 더 수렴하는 것이 무난한 선택이라 생각한다. 저자는 의문을 품는다. '왜 내 돈을 내고 옷을 사면서 최고의 전문가들을 만나지 않을까?'. 그는 본격적으로 서울의 유명하다는 숍들을 거의 모두 설렵 하다시피 한 뒤 최고의 패션매장을 선정하여 책으로 출간했다. 멋진 디자이너의 쇼룸을 구경하는 재미도 있지만, 그들의 철학과 스타일도 함께 엿볼 수 있기에 그 이상의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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