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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드에 안녕을
글쓴이
우타노 쇼고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0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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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우타노 쇼고

1961년 일본 지바현에서 태어나, 도쿄농공대학 농학부를 졸업하였다. 1988년 시마다 소지의 추천으로 『긴 집의 살인』을 발표하며 데뷔한 이래 아비코 다케마루, 아야츠지 유키토 등과 함께 신본격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2003년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로 그해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 ‘본격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 10’ 2위를 차지했고, 2004년 제57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과 제4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했다. 2010년 『밀실 살인 게임 2.0』으로 사상 최초로 제10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두 번 받는 영예를 안았다.

대표작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는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으로 반전이 돋보이는 책이다. 모든 것을 잃고 난 뒤 찾아온 기이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추리소설로, 고령화 사회에서 야기되는 심각한 사회 문제를 가벼운 위트와 유머로 그려내고 있다. 그 밖의 주요 작품으로 『여왕님과 나』, 『세상의 끝, 혹은 시작』, 『사랑받고 싶은 여자』, 『시체를 사는 남자』, 『ROMMY』, 『그리고 명탐정이 태어났다』, 『절망 노트』, 『밀실 살인게임』, 『디렉터스 컷』, 『늘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방랑탐정과 일곱 개의 살인』, 『절망노트』, 『해피엔드에 안녕을』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 치의 예측도 불허한다,
신본격 미스터리의 귀재 우타노 쇼고의 안티 해피엔드 스토리


우타노 쇼고의 책을 기다려왔던 독자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책,『해피엔드에 안녕을』은 일본의 미스터리물 작가로 각광받고 있는 우타노 쇼고의 미스테리 단편 소설집이다. 제목 그대로 해피엔드와 거리가 멀어 보이는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이 겪는 비극, 그 이상의 희극적인 이야기를 펼쳐 나가는 내용으로 총 여덟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부모의 일방적인 편애를 받는 언니를 질투하는 소녀, 마지막으로 마운드에 서는 야구선수 아들을 응원하는 어머니, 해마다 놀러가는 시골 친척 집에서 비밀의 방을 발견한 소년, 일생일대의 초등학교 입시를 앞둔 어린 딸, 미팅에서 만난 남자의 편지와 선물 공세에 시달리는 젊은 여자, 인적 드문 공원에서 자신만의 안락한 생활을 영위하던 노숙자 등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삼아 현실감을 살렸다. 책은 단순히 무섭고 소름끼치는 미스테리로 읽히지 않고 공포와 서글픔의 양가적 감정을 갖게 하여 어떤 독자는 읽으면서 쾌감을 느낄 수도 있고 어떤 독자는 눈물을 흘릴 수도 있다. 이제껏 어떤 작가가 안티 해피엔드를 위한 소설을 썼을까, 우타노 쇼고의 신작 미스테리 단편집『해피엔드에 안녕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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