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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 3
글쓴이
김태권 저
출판사
비아북
출판일
2010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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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태권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리고 책을 쓴다.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서양고전학 협동과정에서 그리스와 라틴 고전문학을 공부했다. 요 몇 년은 자연어 처리와 인공지능을 공부하였다. 기술 발전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날마다 놀란다. 요즘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재미있는 사업을 구상하는 중이다. 같이 사는 두 어린이와 놀아주는 틈틈이 유머를 연구한다. 모든 사람이 웃다 쓰러질 궁극의 유머를 찾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같이 사는 두 어린이도 생각만큼 안 웃어준다. 『김태권의 십자군 이야기』, 『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 『히틀러의 성공 시대』 등의 만화책과 『불편한 미술관』, 『살아 생전 떠나는 지옥 여행』 등의 책을 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만화로 만나는 한나라 역사

『십자군 이야기』,『르네상스 미술 이야기』,『어린왕자의 귀환』등을 쓴 김태권 저자가 한나라 이야기를 만화로 그렸다. 한나라는 서양에서 로마제국이 차지하는 위치만큼이나 동아시아 문명에서 중요한 역할을 지닌다. 한제국이 중화문명의 기틀을 잡았기 때문이다. 한자(漢字), 한족 이라는 단어에서 보듯 한제국은 중화제국의 기틀을 다졌다. 그렇다면 무엇이 한제국을 강하게 만들었는가?『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에서 답이 제시된다. 저자는 사마천의 『사기』, 반고의『한서』, 범엽의 『후한서』 등 중국의 다양한 사료를 참고한 후 흥미로운 구성을 취해 『초한지』에서 『삼국지 연의』에 이르는 한나라 이야기를 풀어낸다.

초한쟁패의 완결판인 3권 「여씨와 유씨」는 유막둥이의 한나라 건설과 공신들의 숙청 과정을 담고 있다. 유막둥이는 그의 부인 여후와 함께 유씨 천하의 건설을 위해 공신인 한신, 소하, 장량의 한초삼걸과 팽워, 영포 등을 하나씩 제거해나간다. 그러나 유막둥이가 세상을 떠나자 여후는 아들을 황제 자리에 올리고 자신의 세력을 중앙에 진출시켜 여씨 천하를 만들었다. 일반적으로 사마천의 『사기』에서 여후가 악녀로 그려졌다고 알고 있지만, 저자는 사마천도 여후가 '좋은 정치를 했다'는 문헌도 남겼음을 지적하고 사마천이 여후를 악인으로 그린 것만은 아니라는 해석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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