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자 사만다 헬러의 건강한 인생을 위한 영양처방전!
영양학자이자 운동생리학자인 사만다 헬러가 쓴 『두뇌건강 푸드처방전』은 건강한 인생을 위한 영양처방전을 제시한다. 저자는 우리가 흔히 간과하기 쉬운 ‘두뇌 건강’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우리는 노화와 함께 겪게 되는 기억력 감퇴, 집중력 장애, 정신건강 장애, 건망증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건강한 식단과 건강한 생활방식으로 이러한 증상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결국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어떤 인생을 사느냐’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사만다 헬러는 건강한 음식을 먹는 일이 두뇌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해나간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가공 식품을 많이 먹으면 트랜스 지방과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이 혈관에 쌓이고 지나친 나트륨 섭취로 혈압은 높아진다. 자연히 뇌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게 되고 인지 기능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 단 2주간만이라도 양질의 식사를 하게 되면 몸은 변화된다고 이야기하며, 통곡물과 야채, 과일, 흰색 육류, 견과류, 생선, 콩류 등을 균형있게 섭취하는 푸드처방전을 소상히 제시한다.
식생활 개선과 함께 생활방식도 뇌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운동은 꼭 해야만 하는 부담스러운 의무사항이 아니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사치이며, 뇌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이 책은 운동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 숙면이 얼마나 인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 술과 카페인에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 유용하게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