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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 부리는 황금알
글쓴이
글공작소 글/이희탁 그림
출판사
아름다운사람들
출판일
2010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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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황금알은 왜 요술을 부렸을까?

김 부잣집에서 머슴살이를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돌쇠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돌쇠는 날개를 다친 새끼 새 한마리를 집으로 데려와 돌봐줍니다. 새끼 새는 말끔히 치료가 되었고 돌쇠의 은혜를 알게 된 새들은 새끼 새를 통해 돌쇠에게 그 고마움에 대한 보답으로 황금알을 선물합니다. 돌쇠는 그 황금알로 빚을 갚고 머슴살이를 벗어나려고 하지만 욕심 많은 원님과 김 부자는 돌쇠를 윽박질러 돌쇠의 황금알을 빼앗습니다. 새들의 보금자리에서 황금알을 더 훔쳐온 원님과 김 부자는 기뻐하지만, 결국 바위만큼 커진 황금알은 두 사람을 덮치고 맙니다.

요술 부리는 황금알은 우리 곁에 함께 있는 자연을 의미합니다. 함께 공유하고 보살피면 늘 이로운 자연이지만 혼자 차지하려고 훼손하고 욕심을 내면 자연은 결국 우리에게 재앙으로 되돌아오고 말지요. 뭐든지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고 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욕심에 대해 풍자와 해학을 곁들여 소중한 가르침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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