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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반할지도
글쓴이
최상희 외 1명
출판사
해변에서랄랄라
출판일
2019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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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상희

소설가. 때때로 여행하고 글을 쓴다. 지금처럼 제주 여행이 활발하지 않던 시절, 훌쩍 제주로 떠나 머무르는 여행을 했던 얼리버드 여행자. 제주에서 ‘중간 여행자’로 머문 700여 일을 담은 여행서 『제주도 비밀코스 여행』이 제주도 여행의 바이블로 떠오르며 제주도 여행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동생과 함께 작은 출판사 '해변에서랄랄라'를 운영하며 여행의 기록을 책으로 만들고 있다.

『그냥, 컬링』으로 비룡소 블루픽션상, 『델 문도』로 사계절 문학상, 단편 「그래도 될까」로 제3회 SF어워드 중단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늪지의 렌』 『속눈썹, 혹은 잃어버린 잠을 찾는 방법』 『마령의 세계』 『하니와 코코』, 소설집 『우주를 껴안는 기분』 『닷다의 목격』 『B의 세상』 『바다, 소녀 혹은 키스』, 에세이 『살구의 마음』 『숲과 잠』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신화와 피오르드를 좋아하는 언니와 디자인, 잡화 그리고 카페를 좋아하는 동생이 떠난 북유럽 여행. 눈의 여왕이 사는 라플란드, 삐삐와 넬슨 씨와 무민, 카모메 식당과 거장 디자이너의 조명이 떠오르는 그 곳은 요정이 살 것만 같은 땅. 이 신비로운 곳에 3개월간 머물렀다.

스웨덴의 조용한 거리에 창밖으로 손을 내밀면 사과나무가 닿는 작은 방을 빌려 간소한 아침을 차려 먹고 동네를 산책하고 유독 화창한 날이면 숲으로 피크닉을 갔다. 어느 날은 잠시 다녀올게, 하고 가방을 꾸려 아름다운 발트 해를 둘러싼 주변 국가들로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찬란한 여름과 한 줌의 가을, 그리고 신비로운 겨울을 보내는 동안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그리고 에스토니아, 다섯 나라를 만났다. 그리고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수많은 신화와 요정의 이야기, 그들의 디자인이 탄생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겠다고. 그리고 그 길을 함께한다면 당신도 북유럽에 반할지도 모르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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