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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에 피어난 사랑
글쓴이
루이제 린저 저
출판사
브라운힐
출판일
2010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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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루이제 린저

1911년 4월 30일, 독일 피츨링에서 태어났다. 8살 때 처음으로 시를 썼지만 부모님이 그녀의 시를 듣고 웃는 바람에, 십대에 다시 시를 쓸 때에는 다른 사람 몰래 쓰게 되었다고 한다. 대학에서 교육학과 심리학을 전공하였으며 1935년에 학교 교사가 되었으나, 1939년에 나치의 억압으로 해직통보를 받게 된다.

첫 번째로 출간된 그녀의 책은 『유리반지』인데, 이 작품이 나오자마자 나치로부터 출판 금지를 당하게 되었다. 나치당에 대항한 것으로 유명하며, 반 나치 투쟁을 벌이다가 감옥에 가기도 했다. 번역가 전혜린의 소개로 더욱 유명해진 『생애 한 가운데』와 『덕성의 모험』, 『다니엘라』, 『잔잔한 가슴에 파문이 일 때』, 『완전한 기쁨』,『고독한 당신을 위하여』, 『미리암』, 『아벨라르의 사랑』과 프란치스코 성인의 이야기를 쓴 『꺼지지 않는 불』과 작곡가 윤이상과의 대담집인 『상처 입은 용』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버지의 파산과 죽음을 동시에 겪은 여주인공 유리안느는 슈타인필트 지방의 낯선 고원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녀의 후견인이 된 의사 헤클리프의 일을 도우며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는 동안 예상치 못한 일들을 겪게 된다. 또 다른 슬픔으로 다가온 어머니의 죽음과 헤클리프, 그리고 낯선 남자 마트리 사이의 모호한 관계에서 정신 없이 방황하는 유리안느.

과연 그녀가 느끼는 고통은 사랑의 감정이라고 할 수 있을까. 운명의 선택 앞에서 고민하는 그녀를 끊임없이 인내하며 기다려주는 남자는 누구였을까. 손 안에 들어오는 소설책 한 권에서 독자들은 오래전에 퇴색해버린 사랑과 기다림의 본질이 무엇이는지 생각하게 된다. 독일의 가장 뛰어난 여류작가로 평가 받고 있는 루이제 린저의 깊은 성찰이 담긴 로맨스 소설로 한 여자의 사랑과 삶에 대해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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