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자유는 누구의 것인가
글쓴이
조지 레이코프 저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10년 11월 1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조지 레이코프

인지언어학의 창시자로 언어하고가 인지과학사에 이정표를 세운, 세계적으로 저명한 언어학자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지성 노엄 촘스키의 제자이지만, 언어의 형식적 측면에 초점을 맞추며 생성언어학적 관점을 견지했던 스승과는 달리, 언어의 본질을 해명하려면 반드시 인지 능력을 고려해야 한다는 정반대의 학문적 입장을 취했다. 또한 정치적 사고를 읽어내는 데 인지언어학을 적용하여 프레임 분석이라는 개념을 창안해내고 진보주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를 제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진보적 비당파 연구기관인 로크리지연구소(The Rockridge Institute)를 설립하여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캘리포니아(버클리)대학 언어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인지의미론』, 『몸의 철학』, 『도덕의 정치』, 『삶으로서의 은유』,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프레임 전쟁』,『도덕, 정치를 말하다』『이기는 프레임』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미국의 인지언어학자 조지 레이코프는 이 책에서‘프레임 분석’의 중요한 테마의 하나로 ‘자유’의 문제를 제기한다. 그는 누구나 당연하게 여기는 ‘자유’라는 개념이 얼마나 복잡하고 논쟁적인지, 그리고 이 개념을 자신의 입장으로 선점하는 것이 현실 정치에서 어떻게 예상치 못한 힘을 발휘하게 되는지를 밝히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의 대표적인 심리학자 스티븐 핑커가 반론을 제기하는 등, 정치학계는 물론 현대언어·심리학계의 주요한 지점을 건드리면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한국만큼 ‘자유’에 대해 서로 생각하는 바가 다른 사회도 없을 것이다. 한쪽에서는 ‘시민의 자유’를 위해서 촛불집회를 하고, 한쪽에서는 “자유를 수호한다”는 티켓을 들고 정반대의 주장을 펼친다. 양쪽 모두 목숨을 걸고 ‘자유’를 자신의 명분으로 가져가려고 한다. 이것은 비단 한국만의 상황이 아니다.

저자 조지 레이코프는 최근 미국 사회를 배경으로 면밀한 분석을 시도한다. 집권자들이 ‘자유’라는 말을 어떻게 교묘하게 사용하는지, 대학, 고등학교 등에서의 교육 정책의 변화, 기독교를 중심으로 하는 종교적인 문제까지 일상의 문제가 어떻게 자유와 연결되어 있는지를 밝힌다. 『자유는 누구의 것인가』는 현대 정치의 중요 핵심을 건드린 문제작으로 지금 우리에게도 큰 통찰력을 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