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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경제지 관휴지 2
글쓴이
서유구 저
출판사
소와당
출판일
2010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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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서유구

자는 준평(準平), 호는 풍석(楓石)이며 본관은 대구이다. 대제학 보만재 서명응의 손자이며, 이조판서 서호수의 아들이다. 영조14년에 문과에 급제하여 규장각 초계문신으로 발탁된 후 좌부승지, 성균관 대사성, 홍문관 부제학을 거쳐 사헌부대사헌, 예문관대제학, 형조판서, 호조판서, 병조판서에 제수되었다가 늦은 나이에 전라도관찰사, 수원부 유수를 역임하였다.

대표적인 경화세족 가문에서 태어나 다양한 학문을 깊이 있게 연구했으며,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가학을 이어 특히 농학(農學)에 큰 업적을 남겼다. 가문의 개방적인 학문 기풍과 방대한 장서의 열람, 뛰어난 학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방면에 식견과 경험을 쌓았다. 젊은 시절 정조의 치세 때에는 규장각에서 많은 편찬 사업에 참여했고, 방폐기간 동안의 여러 경험을 기반으로 한 시대를 대표하는 학자로 성장했다.
서유구가 지은 16개의 주제를 지(志)로 하여, 113권으로 구성된《임원경제지》는 농업, 목축, 어업, 양잠, 상업 등의 생산 전반과 의학, 음식, 주거, 선비가 알아야 할 일상 실용지식 등의 생활 전반을 담은 방대한 양의 생활 백과전서이다.

그 밖의 저술로는 정조의 명으로 조선에서 출판한 도서의 목판을 조사한《누판고》와, 전라도관찰사로 재직할 때는 기민을 구제하기 위해 고구마 재배법을 기록한 《종저보》를 간행하였다. 이 밖에도 개인 문집으로 《풍석고협집》, 《금화지비집》, 《번계시고》, 《금화경독기》와 전라도관찰사와 수원유수시절의 업무일지인 《완영일록》과 《화영일록》이 전한다.

책 소개

분야인문
임원경제지는 인간 삶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의식에 대한 것을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중 관휴지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요긴한 식물인 밭에서 나는 작물, 즉 채소류, 나물류, 약초류에 대한 기본 지식과 재배법을 다룬다. 『관휴지 2』의 권3 열매류에서는 오이, 호박, 가지 등 열매채소류 8종 각각에 대해 역시 채소류와 같이 상세히 그 농사법을 설명한다. 이어 권4 약류에서는 인삼, 둥글레, 우엉 등 약초류 20종 각각에 대해 역시 상세한 농사법을 설명하고 아울러 치료법과 금기 등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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